네이버 블로그 2년 수익 인증, 후기

회사를 다니는 것만으로도 수입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부업을 시작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네이버 블로그에 정착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해봤던 부업에 대해서는 카카오픽커, 카카오뷰를 해봤었다. 카카뷰로는 약 2~3천원 정도의 수입 밖에 못봤는데 정책이 바뀌어서 금방 그만 두었다. 카카오픽커는 나름 몇달동안 쉬는 날이나 여유 되는 날 하면서 약 6만원 정도를 벌었었다. 올리브영 위주로 도보배달을 했었는데, 이사를 하면서 올리브영이 적어지고 도보배달 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보여서 하지 못하게 되었다.

카카오픽커 부업 후기는 하기 링크를 클릭해서 보면 된다

카카오픽커 부업 후기


이후 네이버 블로그에 정착을 하게 되었는데 23년 3월부터 수입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현재 24년 11월 기준으로 약 2년동안의 기간에 총 166,000원 정도의 수익을 보았다. (물론 연 12만원 이상의 수입을 내서 세금을 떼가 실제로는 저 금액보다 적다)

물론 체험단과 같은 일을 하면서 서비스 제공을 받은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절약된 금액은 훨씬 많다. 블로그의 글이 대부분 체험단을 하고 나서 작성한거여서 식비 측면에서 정말 많은 금액을 아낄 수 있었다.

그러면 내가 실제로 수익을 번 금액에 대해서 월별 차트로 보여주고자 한다.

23년 네이버 블로그 수입


23년 5월에 수입이 많이 늘어났는데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포스팅을 했더니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조회수 늘어나는 만큼 수입이 많이 늘어났었다. 그러다 조회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월 5천원도 못벌때가 많다가 23년 12월에 또 많이 증가하였다. 이것도 역시 스페인 여행을 갔다오고 나서 포스팅을 했는데 조회수가 잘나오게 되면서 수입이 많이 뛰었었다.



그리고 나의 24년 네이버 블로그 수입 월별 차트

24년 네이버 블로그 수입


24년 2월을 제외하고는 매달 5천원 이상을 벌었다. 조회수는 매일 200명 이상은 기본으로 넘었었다. 250~400사이로 조회수가 늘 나왔었고 최근에는 네이버 블로그보단 워드프레스로 수입을 더 내고 싶다는 생각이기에 정성을 덜 들였더니 조회수가 많이 떨어지고 있긴 하다. 그래도 가끔씩 하루에 몇백원 혹은 천원 정도의 수입이 들어오는 날이 있어서 수입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나름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보다 더 큰 돈을 벌고 싶어서 워드프레스를 시작을 하게 되었고 아직 시작한지 두달 정도 밖에 안되어서 성과는 정말 미미한 수준이라 아직 멀어서 투자대비 수익이 날까 싶기도 하는 걱정이 있기도 하다. 네이버로 번 돈 그대로 워드프레스에 투자를 해서 내 돈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워드프레스가 진짜 돈이 될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긴 든다.

매년 운용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관두는 사람도 많을거 같은데, 나도 그 중 하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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